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신부드레스 문의 입니다.

본식은 신부 나라 방글라데시에서 성대하게 하였고, 

한국에서는 소규모 결혼식 피로연식으로 스몰웨딩으로 하려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틀뒤 결혼식날에 신부가 입을 피로연드레스를  문의하였습니다.

루나스드레스하우스에는 700여벌이 매장에 있으니 당일 대여 쇼핑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신부는 한국어를 못하기 때문에 신랑 어머님과 통화하기로 하였다.

신랑 어머님께서는 피로연드레스가 아니라 웨딩드레스를 문의 주셨지요..

다음날 신랑, 신부, 신랑어머님께서 방문하였습니다.

어머님께서 셀렉한 투피스룩 웨딩드레스와 신부가 원하는 실루엣을 피팅 하였고

2벌 모두 신랑, 신부, 신랑어머님 좋아하셨고, 신부가 더 원하는 긴소매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결정하였습니다.

예쁜 신부와 우아한 어머님, 아버님 사진 리뷰를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의 사랑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작가님 사진 리뷰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