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웨딩 두번째 날 웨딩게스트님께서 들려드릴 터키(튀르키예) 결혼식 이야기 입니다.
"두번째날 신부는 파키스탄 전통의상을 입고 등장하여
양가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신랑 조모께서 가족들로부터 내려오던 금팔찌, 반지들을 채워주셨다.
신부는 서양식 본식웨딩드레스를 갈아입고 신부 행진과 결혼 서약을 진행하였다."
"이틀 동안 파티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루나스드레스하우스에서 예쁜 브라이드 메이드 드레스를 가져간 건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다.
준비할 시간이 많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루나스사장님과 MJ디자이너께서 내 체형에 어울릴 만한 것들을 척척 추천해 주셔서 빠르게 결정할 수 있었어요."
"세이지 드레스는 팔이 가려져서 터키 전통 혼례식때 부담스럽지 않게 이쁘게 입을 수 있었고, 디로즈 드레스는 사장님 말씀대로 바스트를 편하게 받쳐주어
바스트가 있는 분들이 편하게 입을 거 같아요."
'터키 결혼식 가다' 이야기를 마치며 터키 웨딩 파티 댄스공연을 짧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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