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한창이던 작년 10월 말 어느날 우아한 어머님과 함께 아름다운 파이프오르가니스트허주연님께서 방문해 주셨어요.
루나스드레스하우스 회원 등록은 1년 전에 하셨으나 그 동안 주욱 루나스드레스하우스를 지켜보시다가 무려 1년 만에 방문해 주셨죠
10월 26일날 게시한 아라비아공주 드레스를 보시구 바로 달려 오셨답니다.
2018년 12월 31일 제9회 분당 성요한성당 송년음악회를 마치고 다음날 2019년 1월 1일 리뷰 사진을 보내주셨지요
루나가 상상했던 바로 그 아라비아 공주님이시네요.
이날 '가장 예뻣다'고 신도님들께서 많이 칭찬해 주셨다고 해요..
아름다운 파이프 오르가니스트 허주연님 ,
2019년 늘 건강하시고 그 아름다운 모습 늘 간직하시며 행복하시길 기원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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