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초 맑은 기운을 가지신 소프라노 황진영님께서 방문하셨어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귀국 독창회로 루나스드레스샵를 소프라노 민숙연 교수님께서 루나네를 소개해 주셨다고 하셔서 더욱 반가웠답니다.
맑고 우아한 목소리로 말씀하시는 내내 루나를 너무 편하게 해주셨고 무엇보다 자신의 독창회 무대에 어울리는 드레스 스타일과 어떤 칼라인지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안목에 루나가 깜짝 놀랐으며 고르신 드레스를 피팅해 보시는데 모든 스타일과 선택한 칼라 드레스들이 잘 어울려 드레스피팅을 도와드리는 루나도 행복했답니다.
아름다운 독창회를 성황리에 마치시고 리뷰 사진을 보내 주셨어요.
아름답고 우아하신 소프라노 황진영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만 교수님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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