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4.토요일 '가곡의 향연 가을을 말하다' 소프라노 오해이님 비대면 클래식 연주무대입니다.
성악가 오해이님을 2019년11월 'A Dreamer' 꿈꾸는 사람 정기공연 후 올해 이맘때 다시 뵈게 되어 넘 반가웠어요. 지난해는 뱃속에 아기 천사가 있었고 이날 방문에는 출산 전 예쁜 몸매로 루나가 감동 받았네요..
짧은 동영상 이지만 평소 자주 무대를 봅니다.
반짝이는 샴페인 드레스의 아름다운 소프라노오해이님을 보며 '참 예쁘다'와 맑고 청아한 소리에 뇌리에서 계속 반복되어 저절로 흥얼거립니다.
어쩌면 소프라노 오해이님 보다 루나가 더 자주 이 동영상을 보고 있을 것 같아요.ㅎㅎ오늘은 두번째 클래식 리뷰 클래식 무대를 올립니다.
주최.주관한 양주윈드오케스트라 후원 양주시 클래식 비대면 무대에요.
2020년 코로나19로 우울하고 고통스러운 바이러스 종식이 끝나지 않은 긴 터널과 미세먼지로 덮힌 환경이 이어지네요
가을을 닮은 맑고 청아한 소리 소프라노 오해이님의 '첫사랑(작사작곡 김효근)과 함께 예쁜 가을을 느껴보세요..
푸른 가을하늘에 떠있는 듯한 휠링을 받으 실거에요..
푸른 하늘과 단풍의 계절에 깊은 레드 버건디 컬러로 반짝인 스커트의 풍성함이 '가곡의 향연 가을을 말하다' 클래식 무대를 아름다운 소프라노 오해이님께서 완벽하게 완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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