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 춘계음악회입니다.

협성대 성악전공 김다원님 이세요.

엄마드레스를 빌려 입고 이번 협성대학교 춘계음악회 무대를 완성하셨습니다.

이날 엄마드레스는 내꺼임...

50대 엄마와 20대 음대대학생 딸이 함께 입는 연주회드레스입니다.

김다원님 어머님은 소프라노 이은숙님이십니다.

'엄마가 입었던 드레스를 딸이 입는다.'라는 

해외 기사를 봅니다.  브룩쉴즈 딸 프롬파티 졸업때 23년전 엄마가 시상식드레스 입었던 레드드레스를 입고, 안젤리나 졸리가 입은 드레스를 딸 자하라가 입고 함께 영화 프리미어에 참석, 억만장자 셀마헤이엑이 딸에게 드레스 물려주어 핫이슈가 됩니다

한국에서도 엄마가 입은 드레스를 딸이 입는 이은숙님교수님과 성악전공 김다원님을 소개 드립니다. 

김다원님의 춘계음악회 무대에 어머니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무대를 위한 세심한 사랑이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딸은 자랑스럽게 성악 춘계음악회를 완성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인으로 성장하시길 바라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은숙 교수님 예쁜 리뷰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무대를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