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룻전공 음대생과 어머님께서 방문하셨지요. 아버님께서는 밖에서 기다리신고 하셨답니다.
지난번 친구와 함께와서 먼저 피팅을 하고 이번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들과 함께 신중한 선택을 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블랙드레스를 피팅하고 어머님의 의견을 조심스럽고 꼼꼼하게 말씀하시면서
학생이 스스로 결정을 할 수 있게 인자하신 어머님과 아름다운 딸의
존중하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던 행복한 주말이였습니다.
동화에 나오는 당당하면서 단아한 아름다운 공주 같아보였습니다.
블랙드레스를 입으시고 오케스트라에서 플룻파트를 연주하시는
고객님의 연주 장면을 상상하면서 루나는 행복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졸업하실 때까지 아니 그 이상까지도 루나와 좋은 인연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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